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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가이즈 강남 주말 웨이팅 3시간하다! ​ 파이브 가이즈 강남 미국 수제버거 브랜드 파이브 가이즈가 한국에 상륙해 강남에 첫 오픈했다는 소식 듣고 얼른 가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가보게 되었ㄷㅏ! 사실 이쯤되면 금방 들어갈 것 같아서 뒤늦게 온건데 인기가 여전한 것 같다. 오늘은 3시간 대기만에 들어옴! ​ 예전에 11시 오픈 시간에 맞춰 대기 등록하러 왔었는데 5시간이나 기다려야 되길래 바로 포기 tmi^^ 현장 대기 등록만 가능해서 호다닥 웨이팅 먼저 걸어두고 볼 일 보러 다녀옴. 일요일 10시20분쯤 도착했는데 대기번호 292번 주말이라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이 여전히 많은 느낌 (평일은 어떤가요~?) 3시간 뒤 연락이 와서 무사히(?) 먹을 수 있었다. 겸사겸사 온 거라 기다릴만했는데 파이브 가이즈만 보고 몇시간 기다리기엔 꽤나 힘들었..
서울 용리단길 카페 서울앵무새 용산점 용산역 근처에 서울앵무새 가 새로 오픈 했다고 해서 메이트랑 놀러갔다 옴! 서울앵무새 카페는 성수에 본점이 있음. ​ 멀리서 봐도 나 '서울앵무새' 닷!!!!! 자기주장 강한 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물도 큰데 시강 쩔어서 진짜 여기밖에 안보임 넘 내스타일!! 사진 백만장 찍고 들어갈 준ㅂㅣ 완료. 했는데 웨이팅.. 앞에 두팀있길래 금방 들어가서 잠깐 기다림. 기다리는 동안 직원분이 덥다고 시원한 티 주셨음ෆ ​ ​ ​ 서울앵무새 용산점은 1 2 3층을 전부 사용하나봐요 대박😃 ​ 밖에서 봐도 커보이지만 안으로 들어오면 내부도 넓고 자리도 많ㄷㅏ! 물론 사람도 많고〰 주말이라 평일보다 사람이 많은 것 같은데 내부가 넓고 자리도 많아서 그런지 웨이팅도 금방 금방 빠졌음! ​ ​ 눈 돌아가게 만드는 디저..
부천 중동 맛집: 삼덕통닭 ​ 친구들한테 삼덕통닭이 맛있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보니 대구에서 먹었던 그 삼덕통닭이었음! 여기서도 유명한지 또 나만 몰랐네ಥ_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구 살 때 자주 먹었었는데 그 때 먹고 지금 처음 먹는거라 진-짜 오랜만에 먹는 거!! 마침 6월에 부천 중동점에 오픈했다고 해서 가까운 중동점으로 고고➰ ​ ​ 삼동통닭 중동점은 오픈한 지 얼마 안돼서 그런건지 너무 핫해서 그런건지 저녁에 갔는데 사람이 진짜 진짜 많았다. 여기도^^ 그래도 금방 자리가 나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 ​ ​ 삼덕은 가마솥에 튀긴 치킨으로 유명한데 오랜만에 먹을 생각에 설렜음. 내 최애 삼덕 후라이드는 제일 먼저 시켰는데 주문하면 가마솥에서 바로 튀겨 나오기 때문에 당연히 빠삭하고 튀긴건데 기름냄새 없이 ..
4박5일 다낭&호이안 여행: 다낭에서 먹고 마사지 받고 호텔에서 수영하기 ​ 호이안 앤시언트 하우스 빌리지 리조트 앤 스파 호이안에서 잠깐이지만 정들었던 숙소랑 사진 찍고 다낭으로 넘어갑니당➰ ​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짐만 맡기려고 했는데 이번에도 운좋게 얼리체크인 해주셨음! 다낭에서 머물렀던 숙소는 쉐라톤 그랜드 다낭 리조트 & 컨벤션 센터 쉐라톤 호텔. 높은 층이 아니었음에도 풍경은 절경이고 장관이었ㄷㅏ. ​ 실내도 깔끔하고 테라스, 룸 모두 넓은 편이었다. ​​ 리조트가 모여있는 곳이다 보니 호텔에서 로비로 이동하는 곳도 거리가 꽤 멀어서 항상 버기로 이동함! 이동하면서 사진도 찍어보고ㅎ_ㅎ ​ (버기 태워주셨던 기사님 한국어 실력이 대단하셨음 소통하고 싶어서 배웠다고 하셨는데,, 믓찌다 증맬루🥺) ​ ​ 체크인 후에 호텔에서 좀 쉬다가 여행메이트가 맛있는 스테..
4박5일 다낭&호이안 여행: 호이안에서 먹고 마사지 받고 야시장 즐기기 오토바이 성지였다..🛵🛵 ​ ​ 5월 중 다낭에서 제일 더울 때 여행 다녀왔더니 뜨거운 기억이 가득🔥 ​ 대문자P답게 무계획으로 그때그때 가고 싶은 곳으로 돌아다니다보니 따로 기록을 안해두면 금방 잊혀질 것 같아 지금이라도 남기고 싶어 적어본당📝 ​ (몇 달이나 지나서 지금도 기억이 가물가물한뎅..어쩌지ㅎ) ​ ​ 호이안 앤시언트 하우스 빌리지 리조트 앤 스파​ 호이안 숙소는 호이안스러운(?) 곳에서 머물고 싶어 찾은 곳인데 가성비 좋은 곳이였다. (약간 궁전같은 느낌도 들고ㅎ_ㅎ) ​ 운좋게 방 업그레이드까지 받아서 머무는 내내 기분 좋았던 곳! 수영장도 있지만 따로 이용하지는 않았음. ​ 첫째날은 가볍게 마사지 받고 숙소에서 쉬다가 둘째날부터 돌아다님 ​ 호이안 라플라주​ 여긴 꼭 와보고 싶었던 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