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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4박5일 다낭&호이안 여행: 호이안에서 먹고 마사지 받고 야시장 즐기기

오토바이 성지였다..🛵🛵

5월 중 다낭에서 제일 더울 때

여행 다녀왔더니 뜨거운 기억이 가득🔥

대문자P답게 무계획으로 그때그때

가고 싶은 곳으로 돌아다니다보니

따로 기록을 안해두면 금방 잊혀질 것 같아

지금이라도 남기고 싶어 적어본당📝

(몇 달이나 지나서

지금도 기억이 가물가물한뎅..어쩌지ㅎ)

호이안 앤시언트 하우스 빌리지 리조트 앤 스파
 
호이안 앤시언트 하우스 빌리지 리조트 앤 스파
 
호이안 앤시언트 하우스 빌리지 리조트 앤 스파
 
 

호이안 앤시언트 하우스 빌리지 리조트 앤 스파

호이안 숙소는 호이안스러운(?) 곳에서

머물고 싶어 찾은 곳인데

가성비 좋은 곳이였다.

(약간 궁전같은 느낌도 들고ㅎ_ㅎ)

운좋게 방 업그레이드까지 받아서

머무는 내내 기분 좋았던 곳!

수영장도 있지만 따로 이용하지는 않았음.

첫째날은 가볍게 마사지 받고 숙소에서 쉬다가

둘째날부터 돌아다님

호이안 라플라주
 
호이안 라플라주

호이안 라플라주

여긴 꼭 와보고 싶었던

호이안 안방비치에 있는 라플라주!

진짜 너무너무너무 더웠는데

더운거 당연하다 생각하니까 또 괜찮았ㄷㅏ..

(이 날 체감온도 45도였던건 정확히 기억난당^^)

 
 

호이안 안방비치라플라주

우리가 앉은 자리처럼

바다를 보면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고

안쪽에도 좌석이 넉넉했당.

(바다가 보이는 자리는 인기가 많다고 함!)

다양하게 시켜봤는데 전반적으로 괜찮았으나

구운가리비만 기억하면 된다구

구운가리비 꼭 꼭 시키기! 별 다섯개✔️

호이안 더 캐슬 스파
 
호이안 더 캐슬 스파 가격

호이안 더 캐슬 스파

밥 먹고 마사지 받으러 더 캐슬 스파로!

한국인 관광객들한테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함

일정금액 이상 받으면

픽업&드랍 서비스 다 가능해서

해당하는 마사지로 받았다.

마사지 받는 내내 좋았어서

저녁에 또 받으러 옴ㅎㅎ

그랩뿐만 아니라 버기카로

픽업&드랍 가능(랜덤)

(마사지 예약은 카톡으로 가능함)

서울이발관 호이안점
 
 
서울이발관 호이안점 가격

 

서울이발관 호이안점

호이안 마지막 날은

이색 마사지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귀청소라니..!

(사진이 없어서 아쉬울 따름!!)

사장님이 한국분이셔서 카톡도

편하게 주고 받아 예약 가능했고

다낭도깨비 회원은 할인도 가능하다는데

몰라ㅆㅓ요🥹

마사지 다 받고 나면

커피랑 망고 주시는데 먹으면서

저녁은 뭘 먹을까 고민하니까

사장님이 ‘미스리’ 추천해주심!

호이안 미스리(MISS LY)

호이안 미스리(MISS LY)

호다닥 왔지요ㅎ_ㅎ

호이안 올드타운에 있는 미스리 식당은

호이안에 오면 많은 사람들이 가는 곳이라고 함

웨이팅있길래 맛집이구먼..!

잘찾아왔다 싶었음

 
 
 

실패하고 싶지 않아서

베스트 푸드 중

프라이드 완톤, 화이트로즈, 포크온누들

시켜서 먹었는데 괜찮았던걸로 기억난다.

 

다 먹고 근처 야시장으로 이동하는 길➰

더워도 가는 길 신났음ㅎ_ㅎ

 
 
호이안 야시장
 
호이안 야시장
 
 

호이안 야시장

사진도 찍고

호객행위도 여럿 받으면서(?)

야시장 한바퀴 쭉 둘러봄

그러다 눈마주친 로컬 느낌

발마사지샵에 들어가서 마사지도 받고

(1일3마사지 실천 완✔️)

시원한 주스 마시면서

시원한 그랩 타고 숙소로 돌아와

야식 먹고 잠들었던걸로 기억함

호이안에서의 일정은 이걸로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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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다낭 기록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