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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4박5일 다낭&호이안 여행: 다낭에서 먹고 마사지 받고 호텔에서 수영하기

호이안 앤시언트 하우스 빌리지 리조트 앤 스파

호이안 앤시언트 하우스 빌리지 리조트 앤 스파

호이안에서 잠깐이지만 정들었던 숙소랑 사진 찍고

다낭으로 넘어갑니당➰

 
 
쉐라톤 그랜드 다낭 리조트 & 컨벤션 센터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짐만 맡기려고 했는데 이번에도 운좋게

얼리체크인 해주셨음!

 

쉐라톤 그랜드 다낭 리조트 & 컨벤션 센터
 

다낭에서 머물렀던 숙소는

쉐라톤 그랜드 다낭 리조트 & 컨벤션 센터

쉐라톤 호텔.

높은 층이 아니었음에도 풍경은

절경이고 장관이었ㄷㅏ.

 

 

쉐라톤 그랜드 다낭 리조트 & 컨벤션 센터
 

실내도 깔끔하고

테라스, 룸 모두 넓은 편이었다.

리조트가 모여있는 곳이다 보니 호텔에서 로비로

이동하는 곳도 거리가 꽤 멀어서

항상 버기로 이동함!

이동하면서 사진도 찍어보고ㅎ_ㅎ

(버기 태워주셨던 기사님 한국어 실력이 대단하셨음

소통하고 싶어서 배웠다고 하셨는데,,

믓찌다 증맬루🥺)

체크인 후에 호텔에서 좀 쉬다가

여행메이트가 맛있는 스테이크집 예약해뒀대서

그랩타고 다낭 타워 스테이크 하우스로 향함.

(사장님이 한국분이셔서

카톡으로 편하게 소통했다고 함)

다낭 타워 스테이크 & 싸푸드 하우스는

37층에 위치해 있어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봄!

다낭 타워 스테이크 & 싸푸드 하우스는
 
다낭 타워 스테이크 & 싸푸드 하우스는

다낭 타워 스테이크 & 씨푸드 하우스

시야가 탁 트여

바깥을 계속 보게 된다 ( •̀ ω •́ )✧

다낭에서는 주말 밤 9시에 용다리불쇼를 하는데

여기 다낭 타워 스테이크 & 씨푸드 하우스에서

관람이 가능해서 저녁에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것 같다.

(야경 맛집이라고 하는데 낮에 가도 넘 좋았음)

 
 
다낭 타워 스테이크 & 싸푸드 하우스는
 

다낭 타워 스테이크 & 씨푸드 하우스

다낭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곳에서

좋은 사람이랑 맛있는 음식 먹으니까

행복 별거없ㄷㅏ..😊

음식이 진짜 하나같이 다 맛있었는데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더 더 기분 좋게 먹었다ㅎ_ㅎ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근처 괜찮아보이는 곳으로 가보자

하고 들어갔는데 로컬느낌 나서 좋았지만

에어컨이 없어서 원샷하고 일어남🤣

땀으로 샤워하니까

얼른 수영장에 가고 싶어서

그랩 타고 호다닥 호텔 들어옴!

 
 
 
 

수영장 딱 대!

더워서 수영장에 들어간건데

물에 들어가도 땀이 나는 신기한 경험을 해써유😂

그래도 둘이서 해질때까지 잼게 놀았음당.

저녁은 호텔 안에 있는 식당에서

양식으로 가볍게 먹고

배달도 가능해서 이것저것 시켜서 먹고 푹 잠.

(배달은 롯데마트 어플로 가능)

 
 
 

보통 여행가면 조식보단 잠인데

요번엔 조식 챙겨 먹었음ㄷㅏ.

종류도 다양해서 이것저것 챙겨 먹고 준비해서

다낭에서 유명한 한시장으로 고고!

다낭 한시장
 
 
 
 

다낭 한시장

6:00 - 19:00 까지 운영한다고 함.

젤 더운 시간에 갔더니 힘들어서

가족, 지인들 선물만 호다닥 사고

근처 콩카페로 피신!!

(선물 다 사고 보니 비싸게 주고 샀다고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말씀해주셨음..😳)

다낭 콩카페

다낭 콩카페

한국이랑 비교했을 때

다낭 콩카페가 훨씬! 맛있었다.

(당연한 말인가ㅎ)

다낭 콩카페
 

그래서 한 번 더 왔지롱〰️

다낭 아리스파
 

다낭 아리스파

콩카페에서 쉬다가 마사지 받으러

아리스파로 왔다.

이때까지 받았던 마사지랑 다르게

엎드리지 않고 편하게 누워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서 최고였다.

여긴 샤워도 가능해써요 히히

다낭 아리스파

다낭 아리스파

앞으로 남은 일정

마사지도 한놈만 팬다! 심정으로

아리스파만 발도장 찍음👣

(인기가 많아서 두세번째 예약은

마사지 가능한 시간에 맞춰 우리 일정을 조정했음)

다낭 버거브로스

다낭 버거브로스

다음 마사지까지 2시간 정도 시간이 남아서

햄버거 먹으러 감

근처로 찾아서 갔는데 넘 맛있게 먹었다.

감튀도 JMT

먹고 보니 여기가 햄버거집 1티어라는 소문이..!

(여행메이트한테 맛집 레이더가 달렸는지

가는 곳 마다 맛있었음ㅎ_ㅎ)

미케비치
 
 

미케비치

또 다음 마사지까지 시간이 떠서

미케비치로 이동함.

해질 때쯤 바다보니까 많이 덥지도 않고

습도 온도 분위기까지 갓벽했음🤣

(저때 갬성 가득했..ㅎ)

마지막으로 마사지 받고 샤워하고

공항으로 감.

.

.

.

좋은 기억만 가득해서

다음엔 가족들이랑 와야지 생각함